본문 바로가기
호주 뉴스

호주, 낚시로 상어 64마리 잡은 호주 소년 화제

by 호호니 2017. 6. 21.

 

 

호주의 한 15세 소년이 올해에만 낚시로 상어 64마리를 잡아 화제가 됐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에 따르면 호주 서부 퍼스주에서 살고있는 15세 소년 카이 그로버-보일을 소개했다. 카이는 서부 바닷가에서 올해에만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뱀상어(tigershark)를 64마리나 잡았다. 모두 특별한 낚시 장비 없이 작은 낚시대 하나로 건져올렸는데, 가장 큰 상어는 몸 길이가 3.7m에 달한다. 

카이는 잡은 상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한다. 그런 다음에는 다시 바다로 방생한다. 상어를 반드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것과 물 밖으로 오랫동안 내놓지 않는게 그의 원칙이다.카이의 엄마 린리씨는 "카이는 상어 한 마리도 죽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곧바로 돌려보낸다"고 말했다. 카이는 앞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일인 낚시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전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된 젯 스타(Jetstar)

 

호주, 전세계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된 젯 스타(Jetstar)

국제 연구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 항공사의 저가 항공사인 젯스타(Jetstar) 항공사가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호주,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11,000명의

hojunews.tistory.com

 호주, "미역국 산모·신생아에 해롭다" 경고

 

호주, "미역국 산모·신생아에 해롭다" 경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보건부가 "미역국에 무기질 요오드가 과도하게 포함돼 있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해롭다"고 경고했다고 29일 동포신문인 호주 톱미디어가 전했다. 보건부는 "한국계 ��

hojunews.tistory.com

 호주, 160만원짜리 샤넬 부메랑 논란…"원주민 문화 모욕"

 

호주, 160만원짜리 샤넬 부메랑 논란…"원주민 문화 모욕"

세계적인 명품 업체 샤넬이 1930 호주달러(약 160만 원)짜리 부메랑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가 원주민 문화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화장 전문가 제프리 스타는 15일(현지시간) 트위

hojunews.tistory.com

호주, 100여년만에 발견 된 `얼굴 없는 물고기`

 

호주, 100여년만에 발견 된 `얼굴 없는 물고기`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박물관은 약 한 달 간 호주 동부 해저 4㎞의 심해에서 발견한 생명체를 공개했다. 이날 박물관 측이 공개한 심해어에는 지난 1873년 영국 해양조사

hojunews.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