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구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 항공사의 저가 항공사인 젯스타(Jetstar) 항공사가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호주,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11,000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그 이유로는 빈번한 탑승 지연과 기내서비스 및 기내식의 질 순서로 높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젯스타 항공사는 40시간 기준 평균 4시간이 지연되었다.
젯스타 항공의 대변인은 실상 또 다른 저가항공으로 호주에서 자리잡은 타이거 에어(Tiger Air)는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조사에 형평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거 에어는 최근 호주 항공사 중 가장 불만족스러운 항공사라고 알렸다.
'호주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100여년만에 발견 된 `얼굴 없는 물고기` (0) | 2017.06.21 |
---|---|
호주, 70세 할머니 깜짝 놀랄 동안으로 화제 (0) | 2017.06.21 |
호주, 아동 성범죄자 2만명 여권 박탈조치 (0) | 2017.06.21 |
호주, 160만원짜리 샤넬 부메랑 논란…"원주민 문화 모욕" (0) | 2017.06.21 |
호주,"외국인 쓰려면 돈내라 "취업비자 소지자 1명당 1천200달러" (0) | 2017.06.21 |
호주, 영주권자 '학비 폭탄'…"유학생만큼 내라" (0) | 2017.06.21 |
호주, 브리즈번-멜버른 간 1천700㎞ 내륙철도 올해 착공 (0) | 2017.06.21 |
호주, "미역국 산모·신생아에 해롭다" 경고 (0) | 2017.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