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호주의 70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명의 자녀와 4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 캐롤린 하츠씨의 남다른 건강비결을 소개했다. 올해 70세가 된 하츠씨는 지난 28년 동안 설탕이 든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 덕분에 하츠씨는 군살없는 탄력넘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었다.하츠씨는 40세 때 당뇨병 우려 진단을 받은 뒤 늘 즐기던 치즈케이크와 비스킷 등을 과감히 끊었다. 그는 1년 후 건강 상태가 정상이 되자 끊었던 간식들을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도저히 간식을 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한가지 바꾼 것은 단 맛을 내는데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로부터 30여년 간 하츠씨는 설탕을 먹지 않는 '슈가 프리'식단을 이어오고 있다.슈가 프리에 매력을 느낀 하츠씨는 55세 때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공급하는 '스위트라이프'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또 자신의 경험과 레시피를 정리해 자일리톨 베이킹 책도 썼다.70세의 나이에도 하츠씨는 젊은 사람들 못지 않은 에너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가지 바꾼 것은 단 맛을 내는데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로부터 30여년 간 하츠씨는 설탕을 먹지 않는 '슈가 프리'식단을 이어오고 있다.슈가 프리에 매력을 느낀 하츠씨는 55세 때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공급하는 '스위트라이프'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또 자신의 경험과 레시피를 정리해 자일리톨 베이킹 책도 썼다.70세의 나이에도 하츠씨는 젊은 사람들 못지 않은 에너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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